북한은 농업생산문제가 올해 당경제정책의 핵심과제라고 지적하면
서 정무원 국가계획위원회 간부들에게 비료와 농약 등 영농물자 지원을
위한 전투적이고 기동적인 사업태도를 촉구했다.
국가계획위원장 홍석형은 최근 노동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나라
의 경제작전을 맡고 있는 우리 국가계획위원회의 임무는 매우 중요하고도
무겁다고 전제한 후 우리일꾼들은 당중앙위 구호에 제시된대로 현지에 나
가 제기된 문제들을 풀어주고 생산을 전투적으로 기동적으로 조직 지휘
해야 한다고 역할배가를 촉구했다.
홍석형은 이어 올해 당경제정책의 핵심과제가 농업전선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1211고지인 농업전선에 우선적으로 힘을
넣어 비료와 농약을 비롯한 영농물자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
업을 실정에 맞게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집행해 이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
이 일어나게 하자고 역설했다.
홍석형은 특히 올해의 강행군은 나라의 경제를 결정적으로 추켜세
우기 위한 진격의 행군이라면서 우리 일꾼들은 철저히 우리 경제토대에
의거하는 확고한 관점을세우고 올해에 사회주의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고 호소한 것으로 노동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