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 '98사라리클래식(총상금 75만달러)에서
공동 32위에 그쳤다.
첫날 5위에 올랐던 박세리는 11일 오전(한국시간) 테네시주 올드히
커리의 허미티지골프클럽(파 72)에서 벌어진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합계 5언더파 2백11타에 머물렀다.
바브 무차는 도나 앤드류스, 낸시 로페스,제니 리드백과 함께 합계
11언더파 2백5타를 쳐 공동 선두가 된 뒤 연장 두번째 홀에서 4M 버디퍼
팅에 성공해 가까스로 우승했다.
무차의 우승상금은 11만2천5백달러.
박세리는 7번홀(파 4)에서의 보기로 전반을 1오버파로 끝낸 뒤 파
5의 11번홀에서 세번째 샷을 홀컵 위쪽 50CM에 붙여 버디를 잡고 파 5의
16번홀에서도 홀컵 6M에서 오르막 퍼팅에 성공했다.
한편 박세리는 오는 15-18일 델라웨어주 듀퐁컨트리클럽에서 열릴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