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각지 협동농장에서는 엘니뇨로 인한 이상기후로 예년보다 기
온이 높아짐에 따라 모내기를 앞두고 벼모판 물주기와 온도조절 등 각종
모판관리에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방송 최근 보도에 따르면 각지 협동농장에서는 절기(절기)가
빨라짐에 따라모내기 준비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데, 특히 ▲벼모판 물주
기 ▲온습도 및통풍 조절▲논갈이의 적기 완료에 힘을 쏟는 등 모를 튼튼
히 키우기 위한 모판관리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각지 협동농장에서는 모판관리를 위해 책임감이 강한 농장원들
을 관리공으로선정, 이들로 하여금 벼모상태 점검, 온도조절, 물주기, 덧
거름주기 등을일체 전담토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 모보다 한달정도 더 키워 논에 옮겨 심는 큰모 재
배를 위한 모판준비와 거름준비, 종자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중앙방
송은 전했다.
북한은 통상 5월 초순 서해안 평야지대에서 모내기를 시작해 6월
초순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모내기를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