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모범어린이 1백13명이 정부 표창을, 아동복지 유
공자 1백5명이 훈-포장과 표창을 각각 받았다.

서울 천호초등 5학년 노정균군은 보육원 입소 후에도 어른을 공경
하고 동생들을 잘 보살펴준 공적으로, 부산 아미초등 6학년 김현미양은
조모-여동생과 같이 살면서도 봉사활동을 활발히 한 공적으로 각각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38년간 전쟁고아 등을 친자식처럼 보육한 대전 시온육아원 남궁
원 원장에게는 국민훈장 동백장, 52년간 불우아동에게 쌀과 학비를 지원
한 강릉의 문연수씨에게는 국민훈장 목련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