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구가 많았는데.
"직구를 던지면서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는 각오로 던졌다. 타자들이
직구를 못치니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
--5회만 던지고 강판한 이유는.
"5회들어 허리가 좀 아팠다. 그래서 컨트롤 위주로 던졌는데 구속이
좀 떨어졌다. 더 던지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그렉슨 코치가 다음 경기
를위해 그만 던지라고 했다.".
--허리상태는.
"좋아지고 있었는데 요즘 피츠버그 날씨가 안 좋은 때문인지 다시
나빠졌다. 오늘 경기를 하며 치고 달리니까 욱신거렸다. 1회에 발을 삐
끗해서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다음 번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친구 조성민이 완봉승을 했는데.
"언제 완봉승 했는가? 내일처럼 기쁘다.".
(*피츠버그=민훈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