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의 세계 흥행 수입이 종전 최고인 「스타
워스」의 두 배 가량인 17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이 영화의 제작사인 폭스
필름이 2일 발표.
빌 메커닉 폭스 필림 회장은 이날 폭스社의 영화제작 스튜디오 개소식에
참석,『타이타닉이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벌어들인 수입이 16억달러로 최근
전문가들이 내놓은 예상을 이미 넘어섰다』면서 『앞으로
17억-17억5천만달러까지도 가능하다』고 예상.
메커닉 회장은 그러나 『애초부터 2억달러짜리 영화를 만들 생각은 없었다』며
비록 타이타닉으로 떼돈을 벌기는 했지만 그렇게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영화를
만든것은 실수며 다시 이같은 일을 되풀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