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길림)성과 북한의 몇몇 도시를 연결하는 3개 관광루트가
1일 재개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지난 92년 처음 개시됐다가 북한의 겨울철 혹한
때문에 작년 10월 중단된 3개관광루트의 재개는 중국 국제여행사 지안
(집안)지사와 북한 국제여행사간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대북한 관광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은 랴오닝(요녕)성 단둥(단동),지
린성 투먼(도문) 및 지안 등 3곳이나 평양으로 가는 관광단은 단둥이나
투먼에서만 출발하도록 돼있다.
이들 루트를 이용해 북한 각지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연
간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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