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정비창이 군 부대로는 처음으로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한 '생
산성 대상'을 받았다.
해군은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98 생산성 대상'(한국생산성
본부 주관) 시상식에서 해군 정비창이 인재개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고 밝혔다.
지난 62년 생산성본부가 이 제도를 시행한 이후 군부대가 일반 기
업체와 동일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 진해에 자리잡고 있는 해군 정비창은 지난 94년부터 본격적인
내부 개혁에 들어가 5C(정리 정돈 청소 청결 정성) 운동 등을 전개, '정
비창 사관학교'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전문화된 정비인력을 키워 나갔
다고 해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