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낮 12시께 부산시 동래구 명장1동 삼성타운 앞길에서 길가던
이 동네 박모씨(45.여)가 1백㏄짜리 오토바이를 탄 20대 남자 2명에게
현금 30만원과 약속어음 1천1백만원짜리 1장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
다.
박씨는 "빌린 비디오 테이프를 반환하러 집을 나와 걸어가는데 갑
자기 뒤에서 오토바이가 지나치면서 오른쪽 어깨에 멘 손가방을 낚아채
안락로터리 쪽으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검정색 점퍼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남자 등 용의자 2명을
수배하는 한편 동일수법 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