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증시(NYSE)의 다우존스 공업평균 지수가 27일
금리인상설에 영향을 받아 1백46.98 포인트(-1.62%) 빠진 8천9백17.64에 폐장됐다.
다우지수의 이같은 폭락은 美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인상을 곧 단행할 지 모른다는 이날자 월 스트리트 저널紙의 보도가 있은 후
개장되자마자 투자가들의 투매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다우지수는 최근 사상 최고치인 9천1백84.94를 기록한 후 등락을 반복하다 지난주말인
24일에도 78.71 포인트 하락한 9천64.62에 마감됐다.
다우지수의 이날 총 거래량은 6억9천1백만주였으며 2천8백66개 종목의 주가가하락하고
3백1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또 스탠더드&푸어스(S&P)도 이날 21.36 포인트(-1.93%)내린 1천86.54에, 그리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48.65포인트(-2.60%) 빠진 1천8백20.31에 각각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