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신경림)는 칠레 망명작가 아리엘 도르프
만씨(56, 미국 듀크대 석좌교수)를 초청, 제4회 세계작가와의 대화 행사
를 5월6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도르프만씨는 를 주제로 강연하며
민영.정희성.나희덕.현기영씨 등 국내 시인.소설가 등과 함께 시와 소설
낭송회도 갖는다.
도르프만은 국내 독자들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세계 30여
개 언어로 작품이 번역되어 읽히고 있는 세계적 명성의 소설가이자 시인,
그리고 극작가.
최근그의 소설집 「우리집에 불났어」가 번역.출간된데 이어 시집
「싼띠아고에서의 마지막 왈츠」도 방한에 맞춰 나온다.
또 서울 동숭동 문예회관 소극장에서는 극단 미추가 그의 작품「죽
음과 소녀」(25일∼5월2일)를 공연하고 있다.
도르프만은 5월1일 내한, 기자회견을 갖고 연극관람, 극단관계자
워크숍 및 간담회, 서울대 강연, 작가회의 강연 등 6박7일의 일정을 마
친뒤 7일 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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