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38주년이자 휴일인 19일 화창한 날씨를 맞아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유원지가 행락객들로 붐볐으며 인
근 도로는차량으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이날 오후가 되면서 경부고속도로 회덕 분기점∼신탄진, 안성∼죽
전, 중부고속도로 하남∼동서울, 영동고속도로 양지∼신갈 등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귀경 차량으로 밤까지 정체현상을 보였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16만여대의 차량이 귀경했다고 밝혔다.

또 어린이대공원 후문과 정문, 드림랜드를 비롯해 공원을 끼고 있
는 서울시내 주요도로도 오전부터 극심한 교통체증 현상을 보였다.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가는 남태령고개는 오후 4시까지 차량이 움직
이지 않는 주차장으로 변했다.

(박종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