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스파게티' '사바티니 마카로니' '바티스투타 스테이크'….

식당에서 이런 음식이 나열된 메뉴판을 받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문을 연 'TYC'라는 카페는
축구광들을 염두에두고 선수의 별명과 경기장 이름 메뉴를 개발했다.

이 카페는 식사 메뉴에다 유명 선수의 별명, 케이크에는 축구경기
장 이름, 빵에는 이탈리아 축구팀의 이름을 각각 붙여놓고 식사주문을
받는다.

또 벽에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들 사진을 걸어놓아 팬들의 구미를
맞추고 있다고 현지 신문은 전했다. (이위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