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준과 재미교포 찰리 위가 `98볼보차이나오픈골프대회(총
상금 40만달러) 2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6위에 올랐다.

정준은 17일 상하이 서니아일랜드인터내셔널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마크, 중간합계 7언더
파 1백37타로 이날 69타를 친 찰리 위 등 7명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이뤘다.

영국의 에드 프리에트가 10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첫 라운드
에서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던 재미교포 앤소니 강은 이날 1오버파
의 부진을 보여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이밖에 강욱순과 남영우는 각각 4언더파로 공동 24위를 달리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