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파종기를 맞아 심각한 비료난을 해소하기 위해 각지
복합미생물비료공장에 원료인 당화물(糖化物)을 자체로 확보토록해
비료생산에 나설 것을 독려하는 등 비료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조선은 최근호에서 올해 농사를 잘 짓자면 비료를 많이 생산해야
한다면서각지 복합미생물비료공장들이 비료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벌일 것을 촉구했다.

이 신문은 비료 증산책으로 각지 비료공장에서 원료인 당화물을 자체로
확보,종균 배양시간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제시하고 ▲적절한 원료의 배합과
투입 ▲생산설비의 합리적 개조 ▲설비관리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 준수
▲종균배양을 위한적정온도 및 습도 유지 등을 강조했다.

민주조선은 이와 함께 비료공장 종업원들에 대해서는 당면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적은원료를 가지고 질좋은 당화물을 더많이 생산하는 한편
기대운전과 온습도조절을 책임적으로 하여 배양시간을 대폭 줄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역할배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