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이 운영하는 서울 강북구 번동의 강북장애인복지관
(관장 혜창)이 17일 오전 11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주양자 보건복지부 장관, 조순형 국회의원, 장정
식 강북구청장,서울시의원 및 강북구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과 조계종의
월주 총무원장,설정 중앙종회의장, 성타 포교원장, 지하 승가대총장 등
불교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오후 1시부터는 인근의 드림랜드로 자리를 옮겨 월주 총무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눈을 가리거나 휠체어를 탄 채 매표소에서 공연장 입구
까지 이동하는 장애인 체험을 벌였다.
이어 열린 장애인큰잔치에서는 개그맨 김종식의 사회로 장애인 장
기자랑과 함께 박진영, 김종환, 언타이틀, 양파, 태사자, 김흥국, OPPA
등 인기가수들이 흥겨운 위안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