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고려대를 꺾고 「98MBC배 대학농구대회
패자결승에 올랐다.
한양대는 17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패자 3회전에서
김태완(15점 9리바운드), 김종학(14점 8리바운드) 」더블포스트「의
위력으로 김기만(22점), 이규섭(19점)이 분전한 고려대를 65-62로
물리쳤다.

한양대는 전날 연세대가 경희대와의 승자결승에 앞서 몰수게임을
선언당하며 자동 탈락한 관계로 중앙대-명지대전 승자와 패자
결승전을 갖게 됐다.

김태완, 김종학이 골밑에서 활약, 전반을 31-24로 앞선 한양대는 후반
고려대의거센 추격에 밀려 고전했으나 이홍수(15점), 성준모(9점,
이상 3점슛 3개)가 고비마다 3점포를 꽂아 위기를 벗어났다.

◇6일째 전적

△패자 3회전 한양대 65(31-24 34-38)62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