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16일 대구에서 회동한다.
全.盧씨는 이날 오후 6시께 대구시 서구 평리동 한국가든에서 정호용 前의원이 자신의
석방운동을 벌인 지역 인사들에게 답례를 하기 위해 마련한 만찬모임에 함께 참석한다.
이날 모임에는 全.盧씨를 비롯한 육사 하나회 동기생들과 張世東 前안기부장,安賢泰
前경호실장, 金진영 前육군참모총장, 李元洪 前문공부장관, 李亮雨 변호사등 5.6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全씨는 지난 15일 오전 석방에 힘써준 지역 불교계 인사와 동문 등에게 답례를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으며 盧씨도 같은날 오후 경북대병원에 노환으로 입원중인 장모
洪무경씨(90)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부인 金玉淑여사와 함께 대구에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