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전쟁에 대비해 만든 초대형 지하벙커가 냉전 종식에
따라 포도주 저장소로 변할 전망이라고.
독일 정부는 지난 50년대 본 남부에 있는 나치의 지하 군수공장을
확대 개조,동서 진영간 전쟁 발생시 정부 관료와 국회의원들이 피신할
수 있는 지하요새를 만들었으나 냉전 종식으로 쓸모가 없어짐에 따라 매
각을 추진하고 있는 중.
그러나 관계 규정을 확인한 결과 독일 정부가 벙커 위의 포도밭 땅
을 사들이지않았기 때문에 무려 50억마르크(미화 약 27억달러)짜리로 평
가되는 벙커의 소유권이와 인용 포도재배 농가들에게 있는 것으로 밝혀졌
다는 것.
이에 따라 현지 주민들은 "공짜로 세계 최대의 와인 저장창고를
얻게 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