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국제통화기금(IMF)과의 경제 개혁 합의에
따라 내년 3월까지 1백64개 국영기업중 12개를 민명화할 계획이다.
AFP 통신이 9일 입수한 경제.금융정책 보충각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6개 상장 국영기업의 주식도 추가 매각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IMF간에 합의된 보충 각서의 개혁 내용은 IMF의
구제금융을받는 대가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해야 하는 사안들이다.
보충 각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24일까지 대단위 농장,
사회간접자본시설, 광업, 제조업 분야의 7개 민영화 대상 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나머지 5개 기업은 6월 30일까지 밝힐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1백64개 국영기업중 70%가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