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동국대가 제32회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연세대는 9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6일째 8강전에서 고려대와
홈런 7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0-7로 승리했다.

또 신임 한대화 감독이 이끄는 동국대는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강
호 한양대를 5-3으로 제압,4강에 합류했다.

연세대는 이날 4-5로 뒤진 4회 박정현이 2점홈런을 날려 전세를 뒤
집은 뒤 6회 다시 박정현과 신명철이 각각 2점홈런을 날려 10-5로 달아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