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앙방송은 올해 고등중학교 졸업생 가운데 2만여명이 농업
분야로 자진해서 진출했다고 3일 보도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중앙방송은 평양 두루고등중학교와 평양 류현고
등 중학교 등평양시 안의 졸업생 1천3백50명을 비롯, 모두 2만여명이 농
업 부문 진출을 자원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또 농업 부문을 포함, "어렵고 힘든 경제 부문"에 고등
중학교 졸업생 3만여명이 집단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북한에서는 고등중 졸업생들의 집단 군입대 보도는 종종 있었으나 농업 분야 배치 보도는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