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 간디, 로널드 레이건, 블라디미르 레닌 등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지도자 및 혁명가' 20인에 선정됐다.
타임은 최신호(13일자)에서 20세기 1백대 인물을 ▲지도자 및 혁명가 ▲과학자 및
사상가 ▲예술-예능인 등 5개의 범주로 나눠 그 첫 시리즈로 이번 기사를 게재했다고
AFP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밖에 20세기 지도자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마오쩌둥(모택동), 넬슨 만델라,
고르바초프, 히틀러, 이란 회교혁명의 지주 호메이니 등이 선정됐다. 또 이스라엘의
건국영웅 벤 구리온과 베트남의 호치민(호지명), 폴란드의 레흐 바웬사 등도
포함됐다. 텐안먼(천안문)사태 때 탱크에 맞선 신원미상의 한 중국인도 상징적으로
선정됐다. 미국은 프랭클린 루스벨트, 마틴 루터 킹, 여성 사회사업가 마거릿 생거 등
모두 6명이 꼽혀 최다국을 차지했다.< 신용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