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손성필 러시아주재 대사가 최근 해임된 것으로 3일 밝혀졌
다.
평양방송은 이날 "우리나라(북) 손성필대사가 3월31일 러시아연방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겐나지 주가노프를 작별 방문했다"고 보도, 손
성필이 러시아주재 대사에서 해임됐음을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주가노프 공산당 중앙위원장은 "조선노동당의 조국통
일 전략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앞으로도 조선통일의 3대헌장을 적극 지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방송은 전했다.
손성필은 지난 90년 3월 러시아대사로 부임, 약 8년간 활동해 왔으
며 손의 후임으로는 레바논주재 대사를 역임한 박의춘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