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역내 최근 진전사항 = 아시아의 금융 및 경제 상황에 관한 별
도 성명서를 채택하고 아시아 경제위기가 전세계적인 사안임을 감안하여
공동대처키로 다짐했다. 성공적인 유럽통화통합(EMU) 도입으로 전 세계의
성장과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제적 상호의존에 따라 아시아.
유럽간 대화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정치대화증진 = 화학무기협정, 포괄적인 핵실험금지협정, 대량 살상
무기 비확산, 생화학무기협정, 핵물질 생산금지 등 군비축소 및 통제 분야
에서 협조키로 다짐했다. 정상들은 한반도 및 캄보디아 정세 등 공통관심
사를 논의하고 아시아.유럽간협력을 통해 세계 평화 안정 및 번영에 기여
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시아국가들의 경제적 신
인도 제고와 성장 회복에 기여한다. 전 ASEM 회원국들이 세계무역기구(WTO)
에 가입하는 것이 WT0 강화에 도움이 된다. 과학기술이 경제성장의 핵심요
소이며 잠재력이 큰 협력분야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ASEM 경제.장관회의
개최 가능성을 논의했다.
▲범세계적 사안 협력증진=인력자원개발, 빈곤퇴치, 식량공급, 보건개
선, 고용,환경보호, 마약 및 국제범죄, 여성및 아동의 복지증진 등에 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빈민자들의 생활조건 개선을 위한 기반
으로서 극빈자를 2015년까지 절반으로 줄인다는 취지의 국제개발협력 목표
를 지지했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교토의정서를 환영하며 부에노스
아이레스 회의(98년11월)를 준비하기 위해 신속히 후속조치를 취할 필요성
이 있음을 강조했다. 금융시스템의 투명성 제고, 마약밀매 및 조직범죄 퇴
치 기여와 전문가 교환, 조직범죄망 공동연구 등 돈세탁 관련 협력을 다짐
했다.
▲사회적.문화적 사안들에 대한 협력증진= 일반 대중, 연구기관, 대학
등 사회전반에서의 아시아.유럽 유대강화에 합의하는 등 문화.사회분야 사
업 개발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아시아.유럽재단(ASEF)의 인적.지적.문화적
교류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평가하고 ASEF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한
편 각 회원국내 관련기관의 참여를 권고했다.
▲ASEM의 향후 과제 = 제1차 정상회의 결과에 기초하여 정상들은 신규
회원국 가입시기와 방식을 향후 지속적으로 논의키로 합의했다. 아시아.유
럽비전 그룹에 중.장기비전 개발을 위임했으며, 비전그룹은 99년 외무장관
들에게 보고서를 제출하고, 비전그룹 건의에 대한 외무장관들의 의견과 함
께 제3차 정상회의에 보고서를 제출키로 했다. 98년 5월25일부터 28일까지
오스트리아 바덴 및 빈에서, 그리고 98년 한국에서 아시아.유럽 청년지도
자회의를, 99년 한국, 2000년 오스트리아, 2001년 싱가포르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각각 개최키로 했다.
▲제3차 회의 및 그이후= 정상들은 2000년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
3차 정상회의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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