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더레이션컵 국제축구대회가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멕
시코에서 개최된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가 '99컨페더레이션
컵국제축구대회 개최지로 결정됐으며 대회기간은 내년 1월 첫주부터가 될
것이라고 발표 했다.
지난 92년 창설돼 격년제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3회대회까지 줄곧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열렸었다.
대회 개최지 멕시코가 자동출전권을 갖게 됨에 따라 북중미.카리브
연맹 준우승팀인 미국이 운좋게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출전팀은 멕시코, 미국 이외에 아시아 챔피언 사우디아라비아, 아
프리카 챔피언 이집트, 전 대회 우승팀 브라질과 남미 준우승팀 볼리비아
가 확정됐고 유럽과 대양주 대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