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합참의장에 김진호 2군사령관(학군 2기)을, 육군참모
총장에 김동신 연합사부사령관(육사 21기)을 임명하는 등 군 수뇌부 인사
를 단행했다.
또한 연합사 부사령관에 정영무 합참작전본부장(육사 22기), 1군사
령관에 김석재 합참 전력평가참모본부장(육사 23기), 2군사령관에 조영
길 2군부사령관(갑종 172기), 3군사령관에 길형보 육군참모차장(육사22기)
을 각각 대장으로 진급, 보임했다.
신임 김동신 육군참모총장은 광주출신으로 광주일고를 졸업, 호남
출신으로는 창군이래 최초로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
또한 신임 김진호 합참의장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
한 학군 2기 출신으로 학군 사상 처음으로 합참의장에 임명됐다.
정부는 군 수뇌부 인사에 이어 오는 4월초까지 군단장(중장) 3-4자
리와 사단장(소장) 9자리 등 군 장성급 후속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4월 임명된 류삼남 해군참모총장은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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