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총 강도범을 용감한 시민 2명이 30여분 동안
추격해 격투 끝에 붙잡았다.
22일 오전 4시 30분께 朴신일씨(22.무직.대구시 남구 대명동)가 대구시
수성구두산동 대구은행 두산동지점 맞은 편에 주차된 대구 27두 1263호
레간자승용차 안에서 잠자던 陳재용씨(32.레스토랑 주인)에게 가스총을 쏘고
금품을 뺏으려다 승용차만 뺏아 타고 도주했다.
피해자 陳씨는 마침 지나가던 대구 31바 8048호 호출택시(운전사
申천식.47)를타고 30여분 동안 추격해 대구시 북구 복현2동 건영아파트 앞에서
승용차를 세워 놓고 달아나던 가스총 강도범 朴씨를 택시기사 申씨와 함께
격투 끝에 검거했다.
경찰은 朴씨의 신병을 넘겨 받아 강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