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빙벽등반과 등산대회가 오는 99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연맹은 13일 현재 준가맹단체로 되어 있는 연맹이 99년 2월 대한체
육회의 정가맹단체로 가입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이후 암.빙벽등
산과 등산대회등 산악 2개종목이 99년 체전 시범종목을 거쳐 2000년대회
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운용 대한체육회장은 12일 김상현 연맹 신임회장 취임식에 참석
해,연맹의 정가맹단체 가입과 함께 산악계의 숙원인 암.빙벽등반 등 산악
경기들이 조속한 시일내에 체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오는 5월 이사회에서 산악연맹의 정가맹단체
가입을 의결한뒤 99년 2월 대의원총회에서 이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각 시도 산악연맹이 산악경기들을 해마다 치러온 만큼 시도대항전으로 치러지는 체전의 정식종목 채택가능성도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