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재즈가 파죽의 8연승을 기록했다.

서부콘퍼런스 중서부지구 1위를 질주중인 재즈는 12일 벌어진 새크
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10대95로 승리, 최근 16경기에서 15승을 거두
며 고공비행을 거듭했다.

지난 시즌 MVP 칼 말론은 이날 25점과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9개
로 맹활약했고 브라이언러셀은 17점, 존 스탁턴은 16점으로 팀 승리에 공
헌했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2대91로 대파했다.

그랜트 힐은 23점, 브라이언 윌리엄스는 20점을 각각 올렸고, 피스
턴스는 이날 22번 연속 자유투를 성공시키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2년생 앨런 아이버슨이 32점을 쏟아넣은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크리스 웨버(34점·12리바운드)가 분전한 워싱턴 위저즈를 88대86으로 물
리쳐 2연패에서 벗어났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밀워키 벅스를 95대83
으로 제압했다.

이밖에 샬럿 호니츠는 패트릭 유잉이 부상으로 결장중인 뉴욕 닉스
를 85대78로 따돌렸고 애틀랜타 호크스는보스턴 셀틱스를 110대105로 꺾
었다. (고석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