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협회(NBA)는 9일 휴스턴 로케츠-피닉스 선즈전에서 벌
어진 코트 폭력사건과 관련, 당사자인 하킴 올라주원(휴스턴)과 안토니오
맥다이스(피닉스) 등 선수 4명에 대해 출장금지와 벌금 등 징계 처분을
내렸다.

협회는 이날 경기 4쿼터 막판 먼저 주먹을 날린 올라주원에게는
1게임 출장금지및 벌금 1만달러,올라주원에 맞서 주먹을 휘두른 맥다이스
에게도 1게임 출장금지및 벌금 7천달러를 각각 부과했다.

또 둘의 싸움을 보고 벤치를 벗어난 휴스턴의 마리오 엘리와 케빈
윌리스는 자동적으로 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동시에 2천5백달러의
벌금까지 물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