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입단 계약이 파기된 정석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입
단 테스트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정석은 이를 위해 에이전트 스티브 김과 함께 자이언츠의 스프링캠
프가 있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머물고 있다.

자이언츠는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애틀랜타 올림픽 기념 4개국 친
선대회에서 정석의 피칭을 보고 스카우트 의사를 밝혔던 적이 있다.

정석은 자이언츠 입단마저 힘들면 신생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단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로비치=민훈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