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1호선 미개통구간인 중앙로역-안심역(16.2㎞)간 개통이
5월초순께로 예정돼 당초 계획보다 2개월이 늦어지게 됐다.
대구지하철본부 관계자는 4일 "지난해 10월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에서 진천역간 1차 개통후 미개통된 중앙로역에서 안심역 구간에 대한
시설물을 점검을 해본 결과 일부 미비점 등이 나타나 그동안 보완을 하는
바람에 당초 이달초 개통 예정이 2개월가량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5일부터 전동차시험운행에 들어가 법적 시
운전기간인 60일이 되는 5월초순께 이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라고 말했
다.
지하철 시운전이 실시되는 중앙로역-안심역 구간에는 대구역-칠성-
신천-동대구-큰고개-아양교-동촌-해안-방촌-용계-율하-신기-반야월-각산-
안심역 등 15개의 역이 설치돼 있으며 이 구간이 개통되면 1호선 전구간
(27.6㎞)이 개통돼 달성군과 달서구및 동구지역 주민들의 교통이 크게 편
리해지게 된다.
특히 이들 지역에서 도심지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시간씩
걸리던 교통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되며 1호선이 대구, 동대구역과 연게돼
열차의 이용도 용이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