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7월2일 관리변동환율제 실시 이후
18.02% 치솟은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상업부 대내거래국(ITD)에 따르면 4백28개 소비자 용품 가운데 식료품이 지난해 7월 이전의
7.85%에서 34.66%로 급등,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가재도구가 8.
12%에서 25.27%로, 전기기기가 5%에서 12%로 각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물가 상승은 제조업자들의 생산비 앙등을 반영해 허용된 것이라고 수차이 자오위시타
국장은 말하고 현재 바트화가 안정되고 있으므로 제조업자들에게 가격 인하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