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 육.해.공군 학군장교 합동 임관식이 2일 오전 김대중대통령,
김동진국방장관, 윤용남합참의장, 각 군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중
앙군사학교(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대학에 다니면서 지난 2년동안 군사교육을 마친
학군장교들이 탄생했으며 육군 최창훈(22.광주교대), 해군 김지홍(22.제
주대), 공군 이재규소위(22.항공대)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특히 이현종(충북대).은종(충북대).태종(청주대) 세쌍둥이 형제가
이날 나란히 소위로 임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형에 이어 학군장교로 임관한 정찬건소위(22.경희대)의 경우
동생인 찬영군(21.학군 38기)도 현재 학군장교 과정을 밟고 있어 3형제
가 모두 같은 학교에서 학군장교의 길을 걷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