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LG, 쌍용, 한화, 현대 등 정유업체들은 28일 휘발유 가격을 ℓ
당 1백20원, 등유-경유는 1백∼1백5원씩 인하하는 등 석유류 제품 가격을
전면 하향 조정했다.
이에따라 휘발유 소비자 판매가격은 ℓ당 1천47원, 등유는 5백83∼
5백86원, 경유는 5백83∼5백85원 선에서 판매된다.
기름값은 지난달부터 가격변동 사전신고제가 폐지되면서 완전자유
화된뒤 한달만에 휘발유와 등-경유 모두 두차례씩 가격이 인하돼 지난해
말 수준으로 돌아갔다.
정유사들은 이번 인하에 대해 "국제 유가 하락으로 추가 인하 요인
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선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