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4일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전체회의를열어
그동안 활동에 대해 자평하고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종찬위원장은 『작년 12월26일 구성된 이후 인수위는 시행착오가
없지 않았지만 김영삼정부 국정운영의 문제점을 발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차기정부
1백대과제를 선정, 집권청사진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벌였다』고 자평했다.
인수위는 그동안의 활동을 종합정리한 「인수위 활동백서」를 내달 10일께
발간할예정이며 인수위 활동의 법적 근거를 강화하고 인수위의 위상을 법적기구로
분명히하기 위해 「대통령직(또는 정부)인수위원회 설치법안」(가칭)을 마련,
차기정부에서법제화할 방침이다.
인수위는 대통령취임식 다음날인 26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李위원장과 인수위원24명,
당 및 행정부 파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