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이달 제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모두 7
개의 메달을 따내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마이클 클림(20.호주)이 열성적인
10대 소녀팬들때문에 보디가드를 고용하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
다.

호주의 `오빠부대'들은 20일 클림이 특유의 빡빡머리를 드러내며
멜버른의 한쇼핑센터에 나타나자 괴성을 지르며 달려드는 등 지난주 세
계적 팝그룹인 스파이스걸스의 공연때처럼 집단적 히스테리 증상을 보였
다는 것.

클림은 "갑자기 세상이 변한것같아 그저 얼떨떨할 따름"이라며 "이
들의 응원이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
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