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지역에 12일 오전 7시 14분(현지시간)리히터 규모 6의 강
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관리들은 이날 지진이 지난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살라망카,
오바예, 콤바르발라 등 지역을 다시 강타, 약 1분동안 계속됐으며 이후
10여 차례의 여진도 뒤따랐다고 말하고 이때문에 주민들이 더욱 공포에
떨었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수도 산티아고와 칠레 중부의 다른 지역에서도 느껴졌
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진앙은 북부휴양지 통고이 동쪽으로 70㎞ 떨어진 태평양 해저
로 밝혀졌다.

지난해 칠레 북부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8명이 죽고 1천여채의 가옥이 파괴됐으며 교량.도로 등이 크게 파손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