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정무원 원유공업부 부장 박원현을 해임하고 후임에 김
희영을 새로 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내외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가 최근호에
`원유개발을 위해 서해 대륙붕과 안주분지 탐사에 주력할 것'이라는 내용
으로 원유공업부 부장 김희영의 인터뷰를 게재함으로써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신임 원유공업부 부장 김희영의 약력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
다.

원유공업부는 93년7월 원유탐사총국이 확대 개편된 정무원산하 부
서이며 북한은 94년4월 최고인민회의 제9기 7차회의에서 `원유매장지 탐
사'를 역설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