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0장을 오려 보내면 상품을 줘 인기 높았던 에버랜드 돌출광
고가 새해에는 '쿠폰'으로 변신한다.

에버랜드는 지난 1년간 신문 돌출광고 10장을 오려 보낸 사람중 매
달 30명을 추첨해 자유이용권 2장씩을 줬다.

이 광고는 신문 2단×10㎝ 크기 지면에 1년간 무려 1백30회나 디자
인과 카피를 바꿔 눈길을 끌었고, 월 5천∼1만명이 응모하는 호응을 얻었
다.

에버랜드 홍보팀 서상덕(35)과장은 "자유이용권 당첨률이 너무 낮
아 올해에는 광고를 오려오면 요금을 할인해주는 쿠폰으로 바꿀 계획"이
라며 "광고를 몇장 오려오느냐에 따라 할인율을 달리할 수도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 한현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