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이번 주말부터 식량과 의약품 구입을 위한 석유 수출을
재개할 것이라고 아메르 모하메드 라시드 이라크 석유장관이 7일 발표했
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5일 인도적 차원의 물품 구입과
분배를 위해 이라크의 석유수출 재개를 허용한 바 있다.
라시드 장관은 북부 키르쿠크 및 남부의 바스라 유전에서 채굴작업
이 이날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라크는 평균유가가 배럴당 15달러를 유지할 경우, 1월 한달 동안
하루 80만배럴의 석유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라시드 장관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