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예산위원회는 오는 8일로 예정됐던 미셸 캉드쉬국제통화기
금(IMF) 총재에 대한 비공식 청문회를 "업무조정 문제" 때문에 연기하기
로 했다고 5일 예산위의 한 대변인이 밝혔다.
이와 관련, IMF의 한 대변인은 캉드쉬 총재가 청문회에 참석하는
계획에 관해서는 알지 못하며 IMF와 IMF회원국 정부와의 통상적인 접촉
통로는 그 회원국의 재무부라고 밝혔다.
캉드쉬 총재는 8일 한국이 취한 경제개혁 조치들을 검토하기 위해
열리는 IMF이사회에 참석해야 한다.
앞서 미의회의 일부 의원들은 캉드쉬 총재와 만나 한국의 금융위기,
IMF측의 미국에 대한 신규 출자 요청및 총 2백억달에 달하는 IMF의 긴급
구제금융제도에 관해 대화를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