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美연방정부 공무원들의 봉급이 평균
2.8%인상될 것이라고 美백악관이 30일 밝혔다.

백악관은 빌 클린턴 대통령이 서명한 봉급인상에 관한
행정명령에 따라 군인을포함한 대부분의 공무원 봉급이
1월1일자로 2.8% 인상되지만 행정부 고위직과 의원들은
낮은 인상률을 적용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 조정안에 따르면 클린턴 대통령의 연봉은 인상되지 않고
올해와 마찬가지로20만달러를 받게되며 앨 고어 부통령은
연봉은 올해의 17만1천5백달러에서 17만5천4백달러로 2.3%
인상된다.

또 상.하원 의원들의 연봉도 올해의 13만3천6백달러에서
13만6천7백달러로 2.3%오른다.

연방정부 공무원들은 봉급이 2.3% 인상되지만 평균 0.5%
수준의 지방근무수당을포함, 2.8%가 오르게 되며 군인들은
일률적으로 2.8%가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