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 지방의 중세도시 시에나가 올해 이탈리아에서 가장살기
좋은 도시로 부상했다고.

1인당 소득, 범죄, 사망률, 공공서비스의 질 등 30개 항목을 근거
로 작성된 연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유명한 `팔리오' 경마의 고장이기
도 한 시에나는 생활수준이 지난해 5위에서 올해 1위로 올라섰다고.

2위는 파르마, 3위는 볼자노였으며 수도인 로마는 46위, 밀라노 22
위, 베네치아 34위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반적으로는 중부가 북부보다 생활수준이 높고 남부는 계속
뒤처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나폴리와 시칠리아의 팔레르모가 최하위라
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