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는 29일 한국이 국제통화기금(IMF)과 합의한
경제개혁을 전면 시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제임스 폴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국에
대한 1백억달러의 조기금융지원이 미국의 경제, 안보상
이익에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면서 『金大中당선자는
그같은 합의이행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폴리 대변인은 『한국에 대한 조기 자금지원은 한국의
금융제도를 재건하고 시장자유화 조치를 심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우리는 對韓 자금공급과 금융부문 개혁 및
자본시장에서의 신뢰회복이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