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98프랑스월드컵축구 본선에 대비하기 위해
출전국들이 각국간 친선경기일정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들
어갔다.
콜롬비아축구협회(CFF)는 19일 "대표팀이 내년 3월11일 미국 캘리
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멕시코와의 첫 친선경기를 시작, 북아일랜드, 독
일, 벨기에 등을 돌며 전지 훈련을 실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루마니아 튀니지 등과 함께 G그룹에 속한 콜롬비아는 또
스트라이커포스티노 아스프릴라가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뉴캐슬팀
과도 3월22일 경기를 할 예정이며 4월에는 수도 보고타에서 4개국 친선대
회를 갖는다.
미국대표팀은 지난대회 3위팀으로 이번 대회 본선진출에 실패한 스
웨덴과 내달 24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전력을 평가한다.
미국은 이어 2년마다 열리는 중남미 국가들의 골드컵대회에 출전,
쿠바 코스타리카 등과 차례로 경기할 계획이며 네덜란드 벨기에 스코틀
랜드와의 친선경기 일정도 마무리 조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