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강효상기자】국제통화기금(IMF)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 금융위기와 관련, 새로운 긴급 단기융자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16일 다시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재론하기로 했다.

IMF측은 이어 17일 이사회를 열어 긴급 단기융자제도의 채택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IMF는 지난 94년 멕시코 사태 직후에도 이와 비슷한 긴급 단기융자
제도의 도입을 논의했으나 회원국들의 반대로 채택하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