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중인 미국인사중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받고있는 인물은 빌
리 그래엄 목사, 콜린 파월 전 합참의장 그리고 TV 토크 쇼 사회자인 오
프라 원프리 여사등의 순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지가 12
일보도.

이 신문이 NBC 방송과 공동으로 지난주 성인 2천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2%는 그래엄 목사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
로 꼽았고 다음으로 파월장군(20%), 윈프리여사 (13%), 로널드 레이건
전대통령(12%), 천재 골퍼인 타이거우즈 선수(10%) 등으로 나타났다.

복음 전도사인 그래엄 목사는 세대별로는 50세 이상, 파월 장군은
30-49세 사이, 원프리여사는 18-29세 사이 층으로부터 각각 가장 존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또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70%는 현재 미국의 경제상황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혀 40%에 그쳤던 지난 96년 1월 조사때보다 훨씬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