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후보 차남 秀淵씨(31)가 야당측의
신장조작 의혹을해소해 보이기 위해 10일 오전 7시30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미국에서 유학중인 秀淵씨는 이날 김포공항에 도착, 『병역문제
의혹을 해소하고아버지를 돕기위해 왔다』며 「병역면제 의혹이
해소될 수 있다고 보느냐」는 기자들의질문에 『자신있으니까
왔다』고 말했다.

秀淵씨는 『나의 키는 분명히 1백65㎝』라고 밝히고 『오후에
자세하게 얘기할 수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추가적 질문에
대한 답은 피했다.

그는 이날 오후 별도의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신장측정 등
신체검사를 받은후 자신의 병역면제를 둘러싸고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秀淵씨는 최근 국민회의와 국민신당으로부터 「병역면제 처분을
받기위해 키를조작했다」는 공세를 받아왔다.